
STEP BY STEP GROOMING 남자의 자신감 충전을 위한 스킨케어 가이드
단 15분 만에 출근 준비를 마친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남성은 이제 사라졌다. 남자에게도 깔끔한 피부가 매너이고 경쟁력이며 자기 관리가 된 요즘! 그 사실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남성들을 위해 매일 아침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그루밍 매뉴얼.
Step 1. 맨 바이오 에센스로 피부 컨디션 UP!
매일 아침 잠이 덜 깬 채 칫솔을 무는 대신 거울을 통해 피부 컨디션 먼저 살펴본다. 요즘 같은 환절기라면 피부가 퍼석해 보이지는 않는지, 양 볼과 턱 주변에 허옇게 각질이 들뜨진 않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볼 것. 면도와 세안 후 바로 가벼운 액상 타입의 맨 바이오 에센스를 발라 피부 활력을 채운다. 화장솜에 묻혀 피부 결을 따라 닦아내듯 바르거나 손으로 톡톡 두드리며 흡수시키면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뒤에 사용하는 제품들의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
Step2. 맨 브라이트닝 에멀젼으로 피부 톤 UP!
피부가 가장 먼저 보내오는 이상 신호는 트러블이 아닌 칙칙하게 가라앉은 피부 톤이다. 가뜩이나 어두운 남성의 피부 톤이 가라앉거나 얼룩덜룩 고르지 못하다면 깔끔한 매너남과는 거리가 더 멀어집니다. 게다가 외근이 잦아 자외선에 노출되는 일까지 많다면 피부 톤 케어가 더욱 필요하다. 매일 사용하는 로션을 수분감이 풍부하고 브라이트닝 효과가 더해진 것으로 골라 사용하면 된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수분이 채워지면서 자신의 피부 톤보다 한두 단계 밝아져 보다 환한 인상으로 케어할 수 있다.
Step3. 맨 에어쿠션으로 피부 자신감 UP!
남성의 피부는 꽤 탄탄하며 적절하게 피지가 분비되기 때문에 건강해 보인다. 그래서 방심한 채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깊은 주름, 다크 스폿과 잡티 등이 생긴 뒤에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매일 기초 스킨케어 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부터 시작한다. 귀찮고 무겁고 번들거린다는 건 핑계다. 맨 에어쿠션은 손에 묻히지 않고 퍼프로 톡톡 두드려 발라 자외선 차단은 물론, 거친 모공과 피부 결을 커버해 간단한 피부 보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피부 관리에 적극적인 훈남들을 위한 그루밍 아이템
깔끔한 피부는 훈남의 미덕 중 하나. 그루밍 초급 단계를 가뿐하게 지나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고자 노력하는 적극적인 남성이라면 다양한 그루밍 아이템에 도전해볼 것. 남자들의 피부에 맞춘 클렌저, 부스팅 에센스, 멀티 로션, 쿠션까지, 기능이 점차 세분화되면서 발전하고 있다.
1. 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145ml
2. 아이오페 맨 브라이트닝 에멀젼 100ml
3.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spf50+ pa+++ 15g
4. 라네즈옴므 듀얼 액션 무스 클렌저 150ml
5. 라네즈옴므 듀얼 액션 에센스 로션 40ml